[보도자료]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영순 ㈜소린 대표이사 1억원 기부 약정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7-06-09

“사랑의열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상징하는 희망 아이콘입니다”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 56호 회원 탄생!
박영순 ㈜소린 대표이사 1억원 기부 약정

○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56번째 신규회원으로 부동산 개발, 상가 분양 및 임대를 전문 ㈜소린을 운영하고 있는 박영순 대표이사(남, 47세)가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

○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월 8일 15시 담양군청 군수실에서 최형식 담양군수, 박영순 ㈜소린 대표이사, 전남12호 아너 허영호 미림산업개발(주) 대표이사, 정회영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 날 박영순 ㈜소린 대표이사는  5년 내 1억원의 기부를 약속하고 2천만원의 성금 기탁과 함께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됐다.   

○ 이 날 박영순 대표이사는 “ 나 혼자가 아닌 직원들과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사업을 만들고 진행했었다. 그렇게 운영하다보니 어느 정도 사업이 안정권에 접어 들었다고 판단하여 이제는 주변을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아너소사이어티가 가입하게 되었다”며 가입 동기를 밝혔으며 “고향인 담양군에서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고 있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 전달되는 성금은 기부자 의사에 따라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박영순 대표이사는 현재 한국부동산개발 협회 호남지회 수석부회장 및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이사로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다. 

○ 아너 소사이어티란 우리사회 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함으로써 한국의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해 나가고자 하는 뜻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결성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으로, 전국적으로 1,563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전남 아너소사이어티는 2011년 1호 회원의 가입을 시작으로 이날 56호 회원을 맞게 됐다.

○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문의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061-902-6812)으로 하면 된다.


[사진설명: 전남12호 아너 허영호 미림산업개발(주) 대표이사, 박영순 ㈜소린 대표이사, 최형식 담양군수, 박종대(박영수 대표이사 父, 담양수북노인회 회장), 정회영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순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